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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안보이더니

[ 2012-01-25 23:30:20 ]

글쓴이

옥경

며칠전에 저한테 다녀가셨죠?
깨끗한 하얀 모시 남방에 약간 살찐 모습.
너무 생생해요.
내가 손을 잡으려고 했는데 잡아주지 않고 그냥 지나갔어요.
서운했는데...
선영이 데리고 당신한테 다녀왔는데 봤죠?
다음번에는 진영이도 데리고 갈게요.
유리문에 부칠 작은 꽃다발 가지고요.

물심일여	좋은 모습으로 뵈어서 다행입니다. [ 2012-02-20 21: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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